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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형제자매남매가 미울 때'에 대한 설문이 등장했다. 이중 도경수는 '엄마한테 고자질할 때'라는 항목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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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경수는 '언니들이 사사건건 고자질을 하느냐, 쌍방이냐'라는 질문을 던진 뒤 "언니가 잘 때 머리를 붙여버리세요. 그리고 언니 머리 붙였다고 (부모님께)고자질해라. 골탕을 먹여야한다"고 의외로 실전적인 전술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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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뒤이은 '어리다고 먼저 사과하라고 할 때'라는 항목이 등장하자 "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며 진심이 담긴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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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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