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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삼성은 4승1패를 기록하며 안양 KGC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3승2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또 지난 시즌 2월17일 KT전부터 홈 5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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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의 공격 활약을 앞세운 전자랜드가 1쿼터에 크게 앞서 나갔다. 김지완이 3점슛 1개 포함 슛 3개 연속 성공한 전자랜드는 7-0 리드를 쥐었다. 삼성은 경기 시작 1분이 훌쩍 지나서야 어렵게 골밑 득점으로 첫 점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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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부터 삼성이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삼성 크레익의 원핸드 에어덩크가 터질 때 여전히 10점 차. 하지만 라틀리프가 2쿼터에만 13점을 몰아 넣었고, 외국인 듀오의 21점 합작으로 점수를 3점 차까지 줄였다. 전자랜드는 켈리가 분전했지만 달아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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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도 빅터와 켈리의 득점으로 공방전을 벌였지만, 3점슛 7개 불발 포함 낮은 슛 성공률에 발목이 잡혔다.
전자랜드도 마지막까지 끈질겼다. 경기 종료까지 4분여 남은 상황에서 정영상, 강상재의 3점슛과 스틸로 만든 찬스가 살아나면서 다시 1점차까지 좁혔다. 다시 한번 스틸 찬스를 만든 전자랜드는 정효근의 3점슛으로 73-71, 재역전에 성공했다.
점수를 주고 받는 접전. 경기 종료 30초 남은 상황에서 삼성 라틀리프의 자유투 1개 성공으로 1점차. 전자랜드가 마지막 찬스때 파울로 공격권을 뺏겼고, 삼성이 마지막 찬스에서 라틀리프의 위닝샷으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잠실실내=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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