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을 상대로 잘싸웠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이 연장 접전 끝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패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모비스는 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71대83으로 패했다. 4쿼터 한 때 10점차로 앞서나갔지만 오리온의 추격을 막지 못하고 패했다. 시즌 1승5패.
유 감독은 경기 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잘했다. 강팀 오리온을 상대로 연장까지 갔다. 새 외국인 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도 첫 경기 치고는 잘했다. 우리 팀하고 잘 맞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블레이클리는 이날 모비스 데뷔전에서 13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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