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가능성이 더 많은 선수다."
'황소' 황희찬을 향한 오스카 가르시아 잘츠부르크 감독의 극찬이었다. 가르시아 감독은 4일(이하 한국시각) 니스전이 끝난 후 오스트리아 스포츠 전문매체 슈포르트네트와의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정말 많은 양의 개인 훈련을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황희찬은 여전히 어린 선수이며 잠재된 가능성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최근 물오른 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3일 리그 데뷔골을 시작으로 4일 니스와의 유로파리그 멀티골까지 4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선발출전한 3경기에서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 투톱으로 포메이션이 바뀌며 기회를 얻게 된 황희찬은 폭풍골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재계약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된 황희찬은 가르시아 감독의 칭찬까지 더해지며 유럽 진출 후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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