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및 관계사는 6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청각장애 어린이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는 'BGF 사랑의 소리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BGF리테일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인공와우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사랑의달팽이를 통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매월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와 이와 동일한 규모의 금액을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 기금, 임직원 물품 경매 등을 통해 마련된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4700여 만원으로 청각장애 어린이에 대한 BGF 임직원들의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전년 대비 약 30% 가량 늘었다. 지난 7년 동안 해당 기금을 통해 총 20명의 어린이가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한편, BGF는 BGF리테일 및 관계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BGF 한마음 마라톤 대회'를 가지고 있으며, 별도의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여 청각장애 어린이 지원에 대한 관심과 후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은 "한 해 동안 모인 BGF 임직원들의 사랑으로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한 마음"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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