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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데뷔한 스누퍼는 올 4월 K-CON 무대부터 일본 내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례적으로 한 달 사전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서면서 빠른 속도로 현지에 안착한 경우다. 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린 쇼케이스에서도 2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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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측은 데뷔 초기부터 꾸준히 소통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데뷔한지 3개월만에 현지 소규모 공연 및 버스킹을 갖고 꾸준히 팬들과 소통한 것이 주효했다"며 "단기간에 팬층이 생겨 놀랍다. 멜로디 위주인 스누퍼의 노래 스타일이 제이팝 분위기와 친숙한 것도 한 몫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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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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