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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둘은 10월 A매치 이후 치른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우뚝 섰다. 출전 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선 둘은 감각을 끌어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최근 5경기에서 나란히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 치른 바이에른 뮌헨과의 독일 DFB포칼컵 16강에서는 팀이 0대2으로 밀리던 후반 23분 구자철의 정확한 패스를 지동원이 골로 연결하며 만회골을 합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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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위 우즈베키스탄(승점 9점 3승1패)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경우 월드컵 진출을 장담하기 어렵다. 월드컵 직행권은 조 1, 2위에게만 주어진다. 조 3위는 두 차례의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아야만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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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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