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주시에서 분양 중인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가 설계단계서부터 제진설계 기법 중 하나인 댐퍼를 적용하는 등 최신 내진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로 화제가 되고 있다. 경주지역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2009년 최신 건축구조기준에 따른 내진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는 6%인데,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가 이에 속해있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지진 이후까지 대비한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신공법인 제진댐퍼 공법을 적용했다. 제진 설계는 구조물에 진동을 제어하기 위한 장치나 기구를 설치해 지진 시 진동에 대한 반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지진의 영향을 상쇄시키는 설계 기법이다. 건축물 댐퍼는 지진이 났을 때 건물이 바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진 여파를 분산시켜주는 제진 장치다. 현재 댐퍼가 적용된 건물은 일부 학교 건물과 김포공항 등에 불과하며 적용 시기는 5년 정도로 신공법이라 할 수 있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1671가구의 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로 인해 지난해 완판된 1차 단지에 이어 이번 2차까지 현곡지구 내에 총 2635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70㎡A 132세대 ▲84㎡A 474세대 ▲84㎡B 329세대 ▲84㎡C 242세대 ▲84㎡D 333세대 ▲95㎡A 139세대 ▲115㎡A1 3세대 ▲115㎡A2 5세대 ▲115㎡B 6세대 ▲115㎡C 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곡지구는 현재 공사 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되는 나원역(가칭, 2018년 예정)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건천IC를 이어주는 20번 국도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KTX 신경주역과도 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주 도심과 현곡지구를 연결하는 904번 지방도로도 현재 4차선 확장 공사 중으로 도심 내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주 중심생활권과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현곡초교, 농협 하나로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경주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43.7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순위 내 마감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의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개관 중으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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