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 찍은 거 맞지?"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가족의 기행이 화제가 됐다.
트럼프는 8일 오전(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56번가의 한 학교에서 아내 멜라니아와 나란히 투표에 나섰다. 투표중 멜라니아가 투표하는 것을 빼꼼 훔쳐보는 모습이 CNN 등 미국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트럼프의 차남 에릭 역시 뉴욕 맨해튼 한 도서관 투표소에서 투표중 아내 라라의 투표를 슬쩍 보는 모습이 찍혔다. 에릭은 투표 직후 투표용지를 SNS에 올려 선거법 위반 논란도 불거졌다. 아버지 트럼프에게 투표한 용지를 공개한 후 "아버지에게 투표하게 돼 영광이며 아버지는 미국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해낼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자 에릭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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