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이 라미란·김숙의 하차설과 시즌1 종영설에 입을 열었다.
9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는 스포츠조선에 "라미란씨와 김숙씨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며, 누구와 논의 한적도, 머릿속으로 상상도 해본적도 없는 이야기"라고 못을 박았다.
이어 "멤버들 모두가 '언니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시즌 2가 기존 포맷으로 갈지, 일정 수준 수정을 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가 '시즌 1을 일단 알차게 잘 끝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중심축이 됐던 맏언니 둘의 하차부터 결정할리는 없다"고 말했다.
박인석 PD는 마지막으로 "폐지가 아니고 시즌 종영이다. 먼저 시즌 1을 잘 끝내고, 새해 시즌 2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앞서 KBS 측은 이날 오전 "'언니들의 슬램덩크'가2017년 초 '시즌2'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방송을 시작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참신한 발상과 소재, 여성 멤버들의 돈독한 케미로 타 프로그램과 구별되는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로 이루어진 5명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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