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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은 첫 방송 일주일을 앞둔 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본능충실 인어(전지현 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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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배를 붙잡고 서울이 어디냐고 당당하게 묻는 인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헤엄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는 듯 찡긋 웃어 보인 그녀는 육지에서도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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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준재는 꾸밈없는 순수한 매력을 뿜어내는 인어에게 "그래 같이 가자"라는 말을 건네며 손을 내민다. 인어와 천재 사기꾼 준재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전지현이 그려내는 새로운 인어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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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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