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끈 박주영이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주영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과의 최종전에서 후반 1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 득점으로 서울은 전북을 누르고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리그에서 3개월 가까이 골 소식이 없었던 박주영은 전반 36분 교체 투입돼 가장 중요한 순간에 득점, 승부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골은 자신의 시즌 10호 골이자 K리그 통산 50호 골'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클래식 38라운드 베스트11도 공개됐다. 최고 공격수에는 박주영과 함께 양동현(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김용환(인천) 권순형(제주) 오스마르 윤일록(이상 서울)이 꼽혔다. 최고의 수비수에는 양상민(수원) 오반석(제주) 곽태휘(서울) 안현범(제주)이 선정됐고, 인천의 이태희는 최고의 골키퍼로 꼽혔다. 38라운드 최고의 팀은 제주, 베스트 매치에는 전북-서울전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