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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전천후 공격수 데뷔는 지난달 21일 삼성화재전에 이뤄졌다. 세트스코어 2-2로 팽팽히 맞서던 5세트에서 최민호의 측면 공격과 백어택이 번뜩였다. 최민호는 "연습할 때는 재미있었는데 실전에선 어색하기도 하고 심적으로 부담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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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민호의 변신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세터 노재욱과 타이밍이 맞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당연하다. 그러나 최민호가 속공과 블로킹이 아닌 측면 공격과 백어택으로 점수를 올리면 무시무시한 긍정 효과가 팀에 나타난다. 최민호는 "내가 측면에서 포인트를 내게 되면 힘이 두 배가 되기도 한다. 분위기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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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남자부는 파다르(20·우리카드), 여자부는 박정아(23·IBK기업은행)가 각각 선정됐다.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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