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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그의 복귀는 LG에 큰 힘이 되지만, 경기 감각이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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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오리온전에서 14분43초를 소화했다. 감독의 예고대로 시간 조절로 체력을 관리하는 모습이었다. 1쿼터 종료 직전 기승호와 첫 배턴 터치한 후 중반부를 주로 뛰었다. 투입 직후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에 활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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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5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끝나고 김 진 감독은 "아직 체력적으로 좋지 않다. 조금씩 경기를 치르면서 경기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오늘 경기는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었다. 감을 더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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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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