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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SBS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하늘의 열연이 반짝반짝 빛났다. 앞서 드라마 '로망스' '피아노', 영화 '봄날은 간다' '나를 잊지 말아요' 등 멜로 장르의 작품에서 탁월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멜로퀸' 타이틀을 얻은 바 있는 김하늘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공항 가는 길'을 명품 드라마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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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항 가는 길' 후속으로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오 마이 금비'가 방송된다.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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