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므키타리안(맨유)이 주전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므키타리안은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출전 시간이 조금 밖에 주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맨유에서 뛰기 위해 먼길을 걸어왔다"며 "아무도 내 꿈을 방해할 수 없으며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르메니아 출신인 므키타리안은 2013년 도르트문트(독일)로 이적해 두각을 드러냈고 올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부상과 부진 등이 겹치며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므키타리안에 대한 신뢰를 피력한 바 있으나 영국 현지 언론들은 이적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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