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어쩌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 중인 그리즈만은 11일(한국시각) 독일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폴 포그바는 항상 맨유에 대해 묻는다. 나는 정말 좋은 인프라가 갖춰진 빅클럽이라고 생각한다"며 "포그바느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그리즈만은 프랑스를 대표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 겨울이적시장에선 맨유와 파리 생제르맹(PSG) 등 강팀들이 그를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리즈만은 "당장 이적을 생각하진 않고 있다"면서도 "언젠가는 포그바와 함께 호흡을 맞춰본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오는 13일 스웨덴과 평가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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