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가 '아들바보'의 흔한 일상을 공개했다.
동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아셀이가 아빠 얼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아빠 얼굴이 찰흙인 줄 아는 것 같다. 쪼물딱 쪼물딱~꼬집꼬집~"이라고 적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동호의 5개월 아들은 자는 척 하는 아빠의 얼굴을 적극적으로 만져보고 있는 모습. 아빠의 콧구멍 속에 작은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고, 입을 만지고 뜯어보기도 한다. 자는 척 하는 동호는 터프한 아들의 손길이 싫지 않은 아들바보의 면모로 보는 이의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앞서 동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들의 탯줄을 자신이 잘랐다"고 밝히며 아들 출산의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동호는 아내가 출산의 고통으로 너무 아파하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내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태어난 아들을 안고 연신 "아빠야~"라며 아들에게 말을 걸었다.
한편 지난 6월 득남한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아빠가 됐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다가 2013년 탈퇴한 동호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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