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맨시티)가 부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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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콜롬비아 바랑키야 메트로 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테스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부상을 했다.
브라보는 0-0이번 후반 19분 공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곧바로 브라보가 통증을 호소했다. 더 뛸 수 없었다. 헤레라 무뇨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정확한 경과는 차후 검사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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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의 부상으로 칠레의 근심이 깊어졌다. 당초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기에 브라보까지 다쳐 울상 짓고 있다.
주축들의 공백으로 콜롬비아에 고전했지만 실점을 내주지 않아 0대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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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는 16일 우루과이와 예선 12차전을 펼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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