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가 최연소 2만7000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제임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버라이즌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7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105대94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2만6993득점을 기록중이었는데 1쿼터에만 11점을 넣으며 2만7000득점 기록을 돌파했다. 이는 NBA 역대 최연소 2만7000득점 기록으로 조언 코비 브라이언트의 32세160일 기록을 31세317일로 단축했다.
한편, 클리블랜드 선수단은 워싱텅 원정을 맞아 11일 백악관에 다녀왔다. 지난 시즌 NBA 우승팀 자격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던 제임스는 '트럼프가 초청해도 백악관에 올 것인가'라는 질문에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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