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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은 "과거 아내 오연수와 이동욱과의 베드신 보면 화날까봐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답했고, '배우들끼리는 이해하지 않느냐'는 남희석의 질문에 "아내가 다른 남자랑 키스하는데 좋을 남자가 어디 있겠느냐"고 솔직하게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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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은 '다시 태어나도 오연수와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뜻밖에 "NO"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내가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하더라. 난 동성애자가 아니기 때문에 용인할 수 없다"며 "방송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위해서 'YES'로 많이 이야기들 하시는데 굳이 살아본 사람과 또 살아볼 필요가 있느냐. 아내에게도 다른 남자를 만나볼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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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루'로 90년대를 쥐락펴락했던 절친 김민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지창은 "아직도 싱글인 김민종이 절대 부럽지 않다"며 "아이들 커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인생의가장 큰 즐거움인데 김민종은 아직도 그 기분을 모른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부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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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은 "아주 잠시, 장동건보다 내 인기가 더 많았다"며 "드라마 초반에는 분명 내 인기가 더 많았는데 끝날 때보니까 다 장동건 씨 팬이더라"며 씁쓸해했다.
손지창은 현재 25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사업가. 손지창은 "직원들 가족까지 생각하면 100명 정도의 생계가 우리 회사에 달려있다. 어설프게 방송을 병행하기 보대는 사업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공백의 이유를 설명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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