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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와 '뇌섹남 허수아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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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도로시'가 66대 33으로 '허수아비'를 압도적으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부르면서 밝혀진 '허수아비'의 정체는 매드타운의 조타였다. 조타는 남다른 미성과 예상 외의 가창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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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3표 차이로 '관람차'가 '바이킹'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노래를 위해 준비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써보려해'를 부르면서 밝혀진 '바이킹'의 정체는 미스미스터의 박경서였다. 앞서 '바이킹'의 정체를 두고 중성적인 목소리와 짧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남자라고 추측했던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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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결에서는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와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감미롭게 열창했다. 투표결과 '양철로봇'이 62대 37으로 '사자'를 꺾었고, 아쉽게 탈락한 '사자'는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열창했다. 이어 '사자'는 복면을 벗었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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