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한체대)와 최민정(서현고)이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왼발 발꿈치 부상에도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2차 결선에서 2분22초38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심석희는 전날 출전한 여자 1000m 준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실격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500m에서 한을 털어냈다. 김지유(잠일고)와 노도희(한체대)가 2, 3위를 차지해 한국 선수들이 금,은,동을 싹쓸이했다.
심석희, 최민정(서현고), 김지유, 노도희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에서도 금빛 질주를 벌였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1차 대회에 이어 또 다시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전날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이날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 종목인 단거리 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1000m에서 1위를 차지해 국제무대에서 첫 금메달을 딴 김지유도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에서는 1500m에 출전한 이정수가 2분8초646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3차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