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강채림(18·동산정보고)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강채림이 대회가 열리고 있는 파푸아뉴기니 현지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심서희(18·울산현대고)를 대체발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심서희는 멕시코전 뒤인 15일 파푸아뉴기니에서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강채림의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멕시코를 비롯해 베네수엘라, 독일과 한 조에 속해 있다. 독일과 함께 조 수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복병 멕시코는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다.
한국은 14일 오후 6시 멕시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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