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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이는 없었다. 니퍼트 **점, 최형우 **점이다. 이번 MVP 투표 결과 산정방식은 과거 다수결에서 점수제로 바뀌었다. 1위부터 5위까지(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 개인별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가 영광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삼성 4번 최형우도 타격 3관왕(타율 안타 타점)에 올랐지만 9위로 처진 팀 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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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은 니퍼트가 정규시즌 MVP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첫 해부터 에이스 노릇을 했지만 MVP와는 인연이 없었다. KBO리그 첫 해 29경기 15승6패, 2.55의 평균자책점, 2012년 29경기 11승10패 3.20 평균자책점, 2013년 19경기 12승4패 3.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또 2014년 30경기 14승7패 3.81 평균자책점, 지난해에는 20경기 6승5패 5.10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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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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