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막내' 황희찬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한국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치른다.
중요한 일전이다. 한국은 4차전까지 마친 14일 현재 2승1무1패(승점 7점)를 기록, 이란(승점 10점)과 우즈베키스탄(승점 7점)에 이어 조 3위에 랭크됐다. 홈에서 치르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선두 싸움은커녕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은 장담할 수 없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4일 파주 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13일 경기를 마칠 때 황희찬에게 근육 문제가 발생했다"며 "확인을 했다. 이상이 있는 것 같아서 최종 명단에서 배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희찬은 최종 23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
파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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