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 홍천에서 2016 i-League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i-League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4개팀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i-League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27개 지역별로 리그전을 실시했다. 750여개팀, 5만8천여명의 유청소년 축구 클럽이 참가한 지역별 리그전은 풀뿌리 축구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유망주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축구를 통해 지역간 축구 교류의 활성화 및 팀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통한 유청소년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
홍천 각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중왕전은 지역별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교 5,6학년부 54개팀 900여명이 참가해 8인제로 성인 규격 1/2구장에서 경기를 운영한다.
2016 i-League 왕중왕전은 예선 리그전, 결선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되며 가수 및 축구 묘기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대한체육회는 "i-League를 통해 유청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학교 및 스포츠 클럽과의 연계를 통한 유청소년 건강 증진, 우수선수 발굴 기여 등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의 선순환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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