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트 외질(아스널)이 재계약 할 전망이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외질과 그의 대리인이 아스널과 재계약 협상을 했다'며 '아스널은 외질이 팀에 남길 바란다. 아스널은 외질에게 최고 주급을 지불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질의 현재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5000만원)다. 계약기간은 18개월 남은 상황'이라며 '외질은 아스널과 20만 파운드(약 3억원) 주급으로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외질에 앞서 전도유망한 오른쪽 풀백 헥토르 베예린과 계약을 연장했다. 이어 외질 지키기에 돌입했다. 공격의 핵심을 잡아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외질 2013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입단과 동시에 주축급으로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다. 올시즌에도 벌써 리그 10경기에 나서 3골을 뽑아내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외질 역시 아스널과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스널의 연고지인 영국 런던에서의 생활에 행복해 한다. 이미 1000만 파운드(약146억원) 규모의 집도 구매를 해둔 상태다.
아스널은 외질에 이어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도 재계약을 할 전망이다. 산체스 역시 계약 기간을 18개월 남겨두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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