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자신 있다."
판 마르웨이크 사우디아라비아 A대표팀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을 치른다.
지난 8일 일본에 도착한 판 마르웨이크 감독은 14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뗐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판 마르웨이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 낸 팔짱을 낀 채 "매우 자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장 부담스러운 팀은 일본"이라면서도 "항상 이기고자 한다. 팀도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는 판 마르웨이크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고 다시 한 번 월드컵에 도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종예선 4차전을 마친 14일 현재 3승1무(승점 10점)를 기록, B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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