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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천하장사가 되면서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강호동은 대학가의 활기넘치는 모습에 호기심을 보였다. 또한 20대 시절에 대한 추억에 잠긴 나머지 한참동안 움직이지도 않고 같은 자리에서 진행을 이어갔다. 이에 이경규는 물론 제작진 마저 강호동의 진행 중독을 참지 못하고 오프닝을 잘라야 했다. 강호동은 "경규형만 편애한다. 다른 프로에서는 '역시 강호동' 해주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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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강호동의 멱살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강호동의 '네버엔딩' 진행은 16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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