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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 임성민 전 KBS 아나운서는 "10년 동안 관절염에 시달렸다"면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평소 통증을 달고 살았고, 주위에서 '무릎 환자는 통증 때문에 울면서라도 운동을 꼭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래서 무리한 운동도 눈물을 머금고 해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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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무릎 관절 건강이 동서양인 간에 다소 차이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교수는 "서양인보다 동양인의 관절염 발병률이 조금 더 높다"면서 '좌식 문화'를 그 이유로 꼽는다. 쪼그려 앉거나 바닥에 다리를 포개어 앉는 좌식 문화가 무릎 관절에 더욱 무리를 준다는 것. 이에 임성민은 "미국인인 제 남편은 키 190cm에 몸무게도 90kg 가량 나가는데, 저보다 훨씬 무릎이 건강하다"며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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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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