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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한 불은 껐다. 한국은 앞선 4경기에서 2승1무1패(승점 7점)에 그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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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 한국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홈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불러들인 한국은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2대1로 승리하며 비로소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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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일정이다. 한국은 2016년 홈에서 3경기, 원정에서 2경기를 펼쳤다. 후반기는 반대다. 원정에서 3경기를 치러야만 한다. 그것도 힘들기로 소문난 중동과 중앙아시아 원정이 잡혀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명장 마르첼로 리피 체제로 새 단장을 마친 중국도 한국전을 통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 10월 중국의 지휘봉을 잡은 리피 감독은 "한국전이 중요하다"며 한국전을 정조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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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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