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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이 2라운드 첫 경기까지 승리하며 개막 후 파죽의 6연승 무패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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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외국인 선수 존쿠엘 존스(20득점 9리바운드)와 박혜진(15득점)이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었다. 반면 KB스타즈는 강아정(17득점)이 자기몫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임영희는 13득점 5어시스트를 보탰다. 부상 치료로 이날 첫 출전한 센터 양지희는 12분22초를 플레이하면서 3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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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잡은 리드를 후반에도 지켜냈다. 우리은행은 KB스타즈의 변칙 지역 방어에 수차례 고전했다. KB스타즈도 우리은행의 촘촘한 지역 방어를 쉽게 깨트리지 못했다.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은행 간판스타 박혜진의 천금같은 3점슛 한개가 림으로 빨려들었다. 우리은행은 체력안배 차원에서 투입한 커리가 3쿼터 4득점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KB스타즈 선수들은 점수차가 확 벌어지자 다급해졌다. 외곽슛 정확도가 무너져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턴오버도 나왔다. 우리은행이 3쿼터 종료했을 때 18점(55-37)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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