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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전엔 해둔 것이 거의 없다. 2011년 36경기(87⅔이닝)에서 1승7패 평균자책점 6.06을 기록했다. 성적보다는 스물 한살 어린 투수의 씩씩한 피칭이 잠시 화제가 됐다.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고, 팔꿈치 수술로 또 1년을 허송세월했다.지난해는 부진으로 거의 2군에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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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는 "올해 던진 것이 자신감을 주고 있다. 올초 (류)현진이형에게 커브를 배워 재미를 봤다.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이제는 투구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타자들과 타이밍 싸움을 해야한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맞혀 잡는 것이 탈삼진보다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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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장민재의 연봉은 대폭 인상이 확실시된다. 장민재는 "연봉협상은 테이블에 앉아봐야 안다. 부모님께도 효도도 해야하고, 더 열심히 야구해야하고, 갈길이 멀다. 뭐든 욕심은 거의 없는 편이다. 자동차(기아 쏘렌토) 할부도 이제 다 갚았다. 더 비싼 차는 관심없다"며 못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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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턱대고 18㎏을 감량했더니 볼에 힘있는 공이 나오지 않았다. 많은 러닝과 다이어트만 고집했던 시기였다. 지금은 먹거리를 가려 섭취한다." 올해 들어서야 적정 체중과 피칭밸런스 사이의 황금분할 접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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