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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이번 FA시장에서 일찌감치 구경꾼이 됐다. 외부FA를 잡지 않는 팀인데 심지어 내부FA마저 없었다. 넥센은 광풍이 불어닥칠 조짐을 보이는 FA시장과 상관없이 조용히 내년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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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인왕의 다음해 연봉을 살펴보자. 지난 2012년 넥센 서건창은 당시 최저연봉이었던 2400만원을 받았고, 그해 신인왕이 됐다. 그리고2013년 연봉계약에서 221%인 5300만원이 오른 7700만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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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이지만 연봉의 인상 폭이 각기 다른 것은 신인왕이라고 해도 성적의 차이가 있고, 기존에 받았던 연봉이 달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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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은 출발점이 2700만원이라 김하성과 다르지만 워낙 성적이 좋기 때문에 곧바로 억대 연봉 진입도 기대할만하다.
2012 신인왕 서건창(넥센)=2400만원→ 2013년 7700만원=5200만원(221%)
2013 신인왕 이재학(NC)=5000만원→2014년 1억2500만원=7500만원(150%)
2014 신인왕 박민우(NC)=2600만원→2015년 9500만원=6900만원(265.4%)
2015 신인왕 구자욱(삼성)=2700만원→2016년 8000만원=5300만원(196%)
2016 신인왕 신재영=2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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