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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배우 류수영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요리를 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TV를 켜놓고 빵 반죽을 한다. 반죽이 잘되면 아기 엉덩이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그 느낌이 좋다. 반죽을 발효시키고 오븐에 구워 부풀어 오르는 걸 보면 그것 자체가 힐링이 된다"고 전해 진정한 '요섹남(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보인다. 이어, "강력분을 사면 식빵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고, 박력분을 사면 과자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어지간 해서 다 맛있다. 요리를 따로 배운 적은 없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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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와 명칭의 유래, 사골로 끓여 먹는 부위의 종류 등 곰탕에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도 쏟아진다.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곰탕집을 소개하던 중 남희석은 "이 식당은 내가 수요미식회를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10년 넘게 방송에 소개하게 해달라고 졸랐는데 수요미식회 방송을 허락했다고 들어 깜짝 놀랐다. 원래 곰탕을 사먹지 않았는데 국물을 맛본 뒤 단골이 됐다"고 밝혀 맛집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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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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