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기분 따라 골라 신자, 겨울 부츠 활용 레시피
스산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 바야흐로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날씨는 춥고 기분은 쓸쓸하고 옷장 속에 가득한 무채색 옷은 지겹기만 하다면,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 에서 제안하는 겨울 부츠 활용 레시피를 참고해보자.
"레트로 스타일로 트렌디하게"
올 시즌 머스트 아이템은 단연 미디부츠다. 슈즈 하나로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기 때문. 크롭 와이드 팬츠나 디스트로이드 진과 매치해 데이빗 보위가 떠오르는 펑키룩을 연출하거나, 롱 스커트와 함께 할리우드 스타 같은 감각적인 룩이 완성된다. 조금 더 과감하게 즐기고 싶다면 거친 질감의 스네이크 스킨 패턴 부츠를 선택해보자.
"롱 부츠로 한층 더 길게"
롱 부츠를 매번 스키니 팬츠에만 신었다면 조금 더 특별한 룩을 시도해보자. 미디스커트나 롱스커트 속에 부츠를 숨겨 신으면 훨씬 더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더할 수 있다. 이 방법이 부담스럽다면 모노톤 컬러의 옷들과 심플하게 매치해 모던하게 즐겨보자.
"구름 위를 걷는 듯 포근하게"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시즌이 되면 누구나 털부츠를 생각한다. 하지만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다리가 짧고 두꺼워 보인다는 생각 때문이다. 에코의 유키욱(UKIUK) 부츠는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동시에 다리가 더 얇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슬림한 스타일의 룩에 매치한 털부츠는 룩을 캐주얼하게 중화시켜주어 어디서든 무리 없이 어울린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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