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대경대학교와 영업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MOU를 통해 대경대학교 내 BMW 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체계적인 인재 육성 활동으로 준비된 신입 영업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기 당 1회 이상 BMW 그룹 코리아가 주관하는 강의를 실시하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집중 교육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학년생들에게 딜러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BMW 그룹 공식 딜러사에 최종 입사하는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토벤 카라섹(Torben Karasek) BMW 그룹 코리아 CFO,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토벤 카라섹은 "이번 산학협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성 있는 영업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훌륭한 인재를 영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2004년부터 서비스 엔지니어 지망생을 위한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자동차학과가 있는 협력 학교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딜러사의 서비스 엔지니어로 취업할 기회를 얻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약 700여명의 학생이 공식 딜러사에 채용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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