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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들은 지난 9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주인공 강철과 영원한 맞수 한철호 역을 맡아 끈질긴 악연을 선보였던 터. '역도요정 김복주'에 특별출연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W'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방송사 MBC와의 인연도 훈훈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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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전작 'W'에서 돈과 권력을 무기로 주인공 '강철'을 옥죄었던 악역 '한철호'를 연기했던 박원상은 이번 작품에서 악역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버린 '스마트한 의사'로 등장한다. 스타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수영선수 준형(남주혁)의 신경정신과 상담의로, 명석한 두뇌와 온화한 태도의 의사 역할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선보일 전망. '역도요정 김복주'의 연출을 맡은 오현종 PD와는 지난 2013년 '메디컬 탑팀'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출연 제의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단 1회 출연에 그치지 않고 여러 번 얼굴을 비출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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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맥락 있는 특별출연과 더불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전 제작진이 땀과 정성을 쏟아 붓고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시청자 여러분, 특히 힘들게 수능시험을 마치고 곧 대학생이 될 예비 대학생들에게 풋풋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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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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