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조우종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MBC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2년의 정규직을 청산한 조우종은 기본 48시간의 방콕생활을 하며 '눕방'을 방불케 하는 잉여라이프를 낱낱이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82회에서는 방송인 조우종의 불안X초조 잉여라이프가 공개된다.
조우종은 지난 10월 '프리' 선언을 했고 한 소속사에 몸을 담게 됐다. 열심히 일했던 그는 하루 아침에 '프리'한 잉여라이프를 맞이하게 됐고, 이에 열심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프리한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조우종의 스틸이 공개됐다. 심심함이 얼굴에 그득한 조우종은 멍한 표정으로 TV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그는 TV가 재미없는지 세상 심심한 표정으로 소파에 누워 초보 '잉여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조우종은 오밤중에 딱 두 번 만난 매니저에게 전화해 어색한 인사말만 주고받는 등 심심함을 없애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져 깨알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조우종은 "예능을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라며 "(예능에서) 잘하고 있는 분들 보면 초조해요"라고 잉여로운 자신의 모습에 초조함과 불안함을 내비치는 동시에 짠내 진동하는 솔직발언들을 계속해서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개미처럼 일했던 조우종의 프리하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잉여라이프는 어떤 색다른 재미를 안길지, 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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