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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은 편지에서 "개인적으로 상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다른 약속이 있어서 불운하게도 참석이 불가능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림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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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림원은 딜런에게 "노벨상 수상자들이 시상식후 6개월 이내에 관례적으로 해온 강연은 의무"라며 지켜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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