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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첫 회 방송분에서 이성경은 남주혁을 빨래 도둑으로 오해하며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쳤던 상황. 결국 오해가 풀린 데 이어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장면이 회상되면서 의아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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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남주혁의 '파르르 박치기 샷'은 지난 9월 24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대학교에서 촬영됐다. 흰 티에 초록색 체크 셔츠를 입은 남주혁과 루즈핏의 하얀 후드를 입은 이성경은 스포티한 체대생의 모습 그대로 현장에 등장,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 풋풋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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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은 평소 친분도 있지만 현장에서의 케미가 날로 좋아지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기대감이 높다"며 "티격태격하다가 서로에게 힘과 웃음이 되어가는, 두 사람의 발전적인 애정전선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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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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