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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아이돌그룹 엑소로 데뷔한 도경수. 그룹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섰고 그해 11월 개봉한 영화 '카트'(14, 부지영 감독)로 스크린에 진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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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경수는 영화 속에서 형 조정석에게 연애학개론을 전수 받는데, 이때 연애에 서툰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관객의 웃음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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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도경수는 밀당 보다는 직진 로맨스를 선호한다는 것. 그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진심으로 다가가는 편이며 밀당이라는 감정 자체를 굉장히 싫어한다. 솔직히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이라면 밀당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내가 연애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경험이 부족하다. 학생 때 연애를 해봤지만 그때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른 풋사랑 같은 감정이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사랑이란 감정을 정확히 모르는 것 같다. 경험은 없지만 작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중이며 그게 쌓이면 연애에 있어 능숙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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