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미래를 이끌어 갈 경륜후보생 17인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5일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제22기 경륜후보생 졸업기념 경주가 펼쳐졌다. 졸업기념 경주는 모든 훈련 과정을 마친 경륜후보생들이 졸업전 펼치는 최종 실전 경주다.
현재 22기 후보생은 17명으로 모두 선수출신이다. 후보생들은 졸업기념 경주전 예선전을 거쳐 예선성적에 따라 결승전 출전자 8명, 순위결정전 출전자 8명, 선두 유도원 1명을 가렸다. 결승전에서는 최래선(30)이 우승하며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2위는 박진철(30), 3위는 강준영(32) 후보생이 차지했다.
최래선은 전라고를 졸업한 국가대표 스프린트 선수 출신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스프린트 2위, 2015년 전국체전 경륜경기 1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스프린트 단거리 출신답게 스피드가 좋고 모든 전법을 소화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 교관은 "경륜 22기 후보생 17명 모두가 선수출신으로 그 어느 기수 보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다. 22기 후보생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될 2017 시즌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경륜 22기 후보생은 오는 30일 경륜훈련원에서 졸업식을 가진 뒤 2017 상반기 정식 경륜 선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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