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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후 마이너리그에 건너갔던 그는 밑바닥부터 정상까지 올라갔다. 치열한 경쟁과 낯선 환경, 언어 속에서 이룬 값진 결과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 생각보다 더 힘들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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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고 건너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준비된 선수들이 오길 바란다"는 그는 "외국 생활이니 의사 소통이 가장 큰 문제다. 통역이 있다고 해도 선수들과 1대1로 대화를 해야한다. 그게 쉽지 않다. 대화할 수 있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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