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뭉쳐야뜬다' 제작진이 '최대한 수동적인 여행'을 추구한다고 프로그램 방향을 밝혔다.
성치경 CP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의 한 북카페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간담회에서 "여행 예능이 기존에는 대부분 자유여행 형태인데 제작진이 짜놓은 루트대로 가게 되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것도 일종의 패키지라면 패키지인데, 게임도 하고 찾아가기도 하고 그런 과정이 있지만 저희는 굉장히 수동형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라며 "시키는 대로 따라가고 패키지 여행 일행들과 반찬도 나눠먹고 수다도 떨면서 사람 냄새나는 그런 부분이 기존 여행 예능과 다른 차별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 CP는 "수학여행처럼 짜여진 일정이 있고 따라가면서 재미가 있다. 자유 여행과는 다른 형태의 재미를 담을 수가 있는데 괜찮게 나온 것 같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뭉쳐야 뜬다'는 대한민국 대표 중년들의 리얼 패키지 여행기를 그리는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바쁜 일상과 가정에 치여 나만의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한국인의 단골 여행 코스인 방콕 파타야로 3박 5일간의 패키지 여행을 가감없이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에 첫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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