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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를 데리고 나가겠다는 수연의 말에 "내가 나가겠다. 준수를 위해서"라며 후배 준영(이상엽)의 집을 전전하며 별거에 돌입한 현우. 자신보다 바람남을 더욱 걱정하는 것 같은 아내의 태도가 불만이었고, 바람을 피운 이유조차 이야기하지 않는 아내에게 화가 났다. 이런 상황에 고민 상담 창구인 주식 갤러리의 댓글러들에게 '국민 호구' 소리까지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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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는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 무드를 타고 있다. 아직도 철들지 못한 남자들의 찌질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고, 무엇보다 '바람'이라는 소재로 부부의 현실 문제를 여과 없이 다루며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18일) 저녁 동시간대 안방극장에 드라마는 '나홀로' 방송된다. 따라서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인 도현우의 선택이 이제 막 반환점을 돈 '이.아.바'를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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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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