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35)가 개인 통산 7600득점 고지를 밟았다.
헤인즈는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 1쿼터 4점을 더하며 7600득점을 채웠다. 역대 6번째 대기록.
헤인즈는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2008~2009시즌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해 이번 시즌까지 9시즌 동안 활약하고 있다.
그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정확한 미들슛,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려주는 어시스트로 최고의 외인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날까지 이번 시즌 평균 기록은 26.8득점 8.8리바운드 4.3어시스트.
KBL 최다 득점 기록은 은퇴한 서장훈이 갖고 있다. 1만3231점이다. 2위는 추승균 KCC 감독의 1만19점, 3위는 김주성(동부)의 9623점, 4위는 문경은 SK 감독의 9347점이다. 5위는 주희정의 8506점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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