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25·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번외 대회인 LF포인트 왕중왕전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높였다.
조윤지는 19일 전남 장흥 JNJ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조윤지는 고진영(21·넵스)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고진영은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지만 시즌 동안 대회마다 부여한 LF 포인트 순위 1위로 3언더파의 보너스 성적을 안고 경기에 나선 덕에 공동선두에 올랐다.
조윤지는 보너스 성적 없이 치른 1라운드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보너스 성적 2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1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선두에 1타차 3위에 올랐다.
LF포인트 왕중왕전은 대회 때마다 컷 통과, 톱10 입상, 연속 대회 톱10 입상 등 성과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해 상위 8명과 초청선수 2명 등 모두 10명이 출전해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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