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오지호의 다정하고 유쾌한 셀카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가 딸 유금비(허정은)와 아빠 모휘철(오지호)의 전쟁 같은 핏줄 적응기로 치열한 수목대전에서 나홀로 시청률 상승에 성공,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말싸움을 할 때마저 쫀득한 부녀의 찰떡 케미는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것.
그렇다면 유난히 호흡이 척척 맞는 부녀 케미의 비결은 뭘까. 바로 카메라가 꺼지면 만날 수 있다는 허정은, 오지호의 알콩달콩한 휴식 시간이다. 극 중에서는 아빠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퉁명스레 말하는 금비와 어떻게든 딸을 보육원에 보내고 싶은 휘철과는 정반대의 달달함이 느껴진다고.
오늘(18일) 공개된 사진처럼, 똑 닮은 보조개 미소와 익살맞은 표정으로 다정한 셀카를 남기기도 하고 함께 대사를 맞춰보며 따스한 현장 분위기에 큰 몫을 한다는 두 사람. 오지호를 처음 본 순간,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인 줄 알았다"던 귀여운 열 살 허정은은 어느새 그를 편하게 의지하고 있고, 실제로도 딸 바보 아빠인 오지호 역시 추운 날씨에 허정은을 걱정하고 배려한다는 훈훈한 후문도 전해진다.
관계자는 "극 중 서로 못생겼다고 놀리며 웃음을 유발하는 금비와 휘철처럼, 현장 속 허정은과 오지호도 마음이 잘 맞는 친구처럼 유쾌하고 편안한 케미를 쌓아가고 있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물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어느덧 서로가 진심으로 신경 쓰이기 시작한 금비와 휘철이 어떤 부녀로 발전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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